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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쯤 신데렐라·백마 탄 왕자로 변신해도 무죄! 하루쯤 신데렐라·백마 탄 왕자로 변신해도 무죄! 부부 변신 프로젝트 변신 전 김미정(37·주부)·유종화(38·디아이지커뮤니케이션 이사)씨 부부는 97년 3월 결혼해 내년이면 결혼 11주년을 맞는 커플로 슬하에 9세와 6세인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온라인 광고대행사에서 마케팅 본부장으로 일하는 남편 유종화씨 뒷바라지에, 한창 개구쟁이 짓에 재미 붙인 두 아이와 씨름하다 보면 주부 김미정씨의 하루는 짧기만 하다. “연애기간까지 합치면 남편을 만난 지 15년이 지났지만 부부 싸움을 모를 정도로 평탄한 결혼 생활을 해왔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남편과 둘이 애들 재워놓고 나이트 클럽, 홍대 앞 클럽에 가서 춤 출 정도로 나름 즐기면서 살려고 하는 편이고요.” 대학 1년 선배였던 유종화씨와 학교에서 만나 결혼한 김.. 더보기
"가발 벗겨진 덕에" 일본 프로복서 인생역전 화제 "가발 벗겨진 덕에" 일본 프로복서 인생역전 화제 복서 고구치 마사유키 복서 고구치 마사유키(30)는 어깨 아래까지 내려오는 치렁치렁한 레게 머리를 흔들며 경기장에 들어왔다. 링에 오른 고구치가 경기에 앞서 가발을 벗자 관중의 웃음과 환호가 터졌다. 3일 일본 도쿄 고라쿠엔홀에서 열린 수퍼페더급 논타이틀 매치. ‘가발 복서’ 고구치는 엔도 도모야(34)를 5회 TKO로 물리치고 최근 9연승을 달렸다. 통산전적은 16승(6KO)2무4패. 복서 고구치는 가발 때문에 남다른 복싱인생을 살았고 마침내 일본에서 유명인사가 됐다. 그는 ‘가발 때문에 울다가 가발 때문에 웃었다’. 머리숱이 별로 없는 그는 젊은 날부터 가발을 썼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프로복서의 꿈을 키워가던 고구치는 2005년 12월 31일 일생일.. 더보기
남자가발촬영..바가지머리가발 http://www.gabalmania.com/ 고광복씨 가발 촬영^^ 성격좋고 재밌는 모델.. 하루종일 너무 재밌었다 !! 내내 웃음을 주었던 이가발..^^; 흠... gabalmania.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