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nch chic cut for PR manager발랄하고 화사한 이미지, 그러나 트렌디함이 지나쳐서는 안 되는 홍보 우먼에게는 세련되고 큐트한 이미지의 프렌치 시크 커트를 제안한다. 단, 페이스 라인을 살리는 커트이므로 얼굴형이 예쁜 사람에게 유리하다. 앞머리 라인을 불규칙하게 커팅해 일반적인 뱅 스타일에 비해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눈썹과 헤어 컬러를 잿빛 브라운 정도의 자연스럽고 세련된 톤으로 연출한다면 최적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
black rounding cut for designer올봄 패션 잡지의 화보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커트 스타일로 짧은 얼굴을 커버해주는 스타일이다. 이마를 최대한 드러내는 뱅 스타일이라 얼굴이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이때 옆머리의 페이스 라인을 약간 앞으로 당겨주듯 커트해야 얼굴이 작아 보인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엄정화가 한국 대중 음악상 일렉트로닉 앨범 대상 시상식에서 시도하기도 했던 이 커트는 트렌드의 최전선에 있는 패션계 종사자들에게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