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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머릿결로 되돌아 가자!

소녀의 머릿결로 되돌아 가자!
 









from 브랜드 홍보 담당
Treatment Report


웰라 리페어 크림 30seconds
홍보 담당 이채영
머리를 감을 때마다 린스 대신 리페어 크림 30초를 일주일 동안 사용. 벨벳 감촉의 크림 타입으로 은은한 향이 감돌아 사용감이 매우 좋았다. 샴푸 후 머리에 크림을 바르고 가벼운 마사지를 했다. 미끈거리는 크림이 씻겨져 나가며 금세 머릿결이 부드러워져서 유분이 끼지 않을까 걱정했지만(지성 모발이라서) 산뜻하고 탄력 있게 건조되었다. 2만6천원.

크리니크 헬시 샤인 세럼
홍보 담당 서종원
반곱슬머리라서 드라이를 하고 난 후에도 머리가 제멋대로 뻗치는 것이 늘 고민이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한 것이 헬시 샤인 세럼. 아침에 드라이를 한 직후 손에 한두 방울 떨어뜨려 머리 끝부분에 발라주면 머리가 하루종일 잘 뻗치지 않고 탄력 있게 헤어스타일이 유지되었다. 특히 비오는 날처럼 헤어스타일 유지가 어려운 날에 발라주면 저녁때까지도 푸석푸석하지 않고 윤기 있게 그대로 유지할 수가 있었다. 2만1천원.

세바스챤 포션 나인 트리트먼트
홍보 담당 김민희
웨어러블 트리트먼트라 헹구어낼 필요가 없다는 말에 귀가 솔깃했다. 가을이라 날씨가 건조해져서 간편하게 쓸 수 있는 트리트먼트를 찾던 중이어서 더욱 반가웠던 제품. 샴푸 후 타월 드라이 한 머리카락에 바르고 원하는 스타일로 스타일링을 했다. 모발에 윤기를 더해주고 촉촉한 느낌이 들어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약간 기름진 느낌이 들어 지성 모발인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권하고 싶지 않다. 3만2천원.


케라시스 헤어 앰풀
홍보 담당 최지혜
타사의 헤어 앰풀은 미끈거리는 느낌이 강한 데 비해 비교적 가벼운 질감을 느낄 수 있는 편. 샴푸 후 물기를 어느 정도 제거한 다음 머리카락에 골고루 발라주었다. 앰풀 1개를 여러 차례 나누어 사용해도 충분한 양. 보습제가 50% 이상 함유되어서인지 사용 후 촉촉해진 머릿결을 느낄 수 있었다. 4개 1만2천원대.


미쟝센 헤어스페셜 마스크
홍보 담당 이유진
스페셜 마스크는 거칠고 푸석거리는 모발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모발 영양 팩. 꼭 한 번 사용해보리라 마음먹고 있던 제품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체험에 도전해보았다. 샴푸 후 물기를 제거한 머리에 마스크를 바르고 10분 정도 마사지. 머리를 헹굴 때 손가락이 매끄럽게 흘러내리는 느낌이 너무 좋았고, 은은한 향이 나서 기분까지 상쾌해졌다. 웨이브 롱 헤어라 머리카락이 잘 엉키던 문제까지 해결되어서 대만족. 1만5천원.

르네휘테르 카리테 건성 나리싱 크림
홍보 담당 김희주
부끄럽지만, 나의 머릿결은 모발이 워낙 굵고 숱이 많은 데다 부스스하면서 윤기도 없는 일명 ‘돼지털’. 심지어 하루만 머리를 감지 않아도 기름져 보이는 지성 두피라 제품을 모발 부분에만 발라주었다. 미용실의 열 스티머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찜질방에 가서 트리트먼트를 사용. 제품을 바른 후 비닐 헤어캡을 쓰고 15분 정도 방치했다. 사용 후 린스를 하지 않아도 머리카락이 차분하면서 광택이 흘렀고 어느 미용실에서 코팅했냐는 말까지 들었다. 3만4천원.

로레알 딥 모이스처 헤어 에스떼
홍보 담당 김명희
일반적인 트리트먼트 제품과 달리 샴푸 전 마른 모발에 사용하는 것이 특징. 따뜻한 물에 5분 정도 담가 제품을 데우는 동안, 굵은 빗으로 브러싱을 했다. 제품을 모발 끝을 중심으로 바른 뒤 잠시 그대로 두었다. 샴푸를 하고 난 후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카락이 부드럽고 촉촉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

팬틴 프로브이 트리트먼트
홍보 담당 홍진아
뉴질랜드 휴가를 다녀온 후 그 후유증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했다. 갈라진 머리끝을 정리하기 위해 어깨 밑으로 내려오던 머리를 과감하게 자르고, 아미노산이 함유된 신제품 트리트먼트를 사용하기 시작. 최소 3분이라는 시간 제한을 지키기 위해 일단 제품을 바르고 이를 닦았다. 그런 다음 손가락 끝으로 머리끝을 조근조근 쥐었다 폈다 하면서 마사지. 매일 트리트먼트를 한 지 2주가 지나자 몰라보게 부드러워진 머릿결을 느낄 수 있었다. 5천원대.

베리떼 헤어 주얼리 앰풀
홍보 담당 박소희
베리떼의 샴푸와 컨디셔너는 상당히 리치해서 건성용 모발에 좋은 아이템인 데 비해 앰풀은 그다지 유뷴이 많지 않아 지성 모발도 사용할 수 있다. 샴푸를 하고 흐르지 않을 정도로 물기 제거한 후, 내용물을 바르고 10~15분 정도 방치했다. 노란색 액체에서 열이 발생해서 영양분이 머리카락 깊숙이 흡수되는 느낌. 거칠고 부스스해진 머릿결을 윤기 있게 가꾸는 데 효과적이었다. 10개 3만3천원

출처 : Tong - 희망읽기 이사중님의 예뻐지기-헤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