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곱슬머리, 그러나 관리하기 나름. | |||
2008-08-02 11:09:32 | |||
머릿결은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경우가 많지만, 관리 역시 중요하다. 반곱슬의 경우 더욱 관리가 쉽지 않은데, 머리카락 자체가 휘어지기 때문에 샴푸를 할 때부터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다.
머리가 긴 편이라면 생머리보다는 로맨틱한 웨이브를 주는 것이 좋다. 약간 부해 보이는 곱슬머리의 특징을 생각해서 약간의 컬을 주는 것이 효과적인데, 염색을 고려하고 있다면 너무 밝은 색은 피하는 것이 좋다. 현태원장이 이끄는 라뷰티코아의 주우정 부원장은 “곱슬머리는 대부분 두피는 지성이지만 모발은 건성모발로 머리카락에 윤기를 줄 수 있는 해초류나 호박, 버섯, 채소 등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반곱슬이라면 컷트를 할 때 머리카락이 휘어지는 부분을 잘 파악해 컷트해주면 머리끝에 볼륨을 더해줄 수 있다.”라고 전했다. | |||
[데일리안 경기 임한희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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